개요
마늘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를 알아보고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음식들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늘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과 소 방귀 줄여 지구온난화 막는다는데 사람 방귀는 괜찮은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
마늘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이 사실을 알아차린 건 우연한 일 때문이었습니다.
새우 요리인 감바스를 만들어 먹은 적이 있는데 마늘이 맛있다고 왕창 넣고 요리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방귀가 쉴 새 없이 나오고 냄새도 독했습니다. 이때 마늘과 방귀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늘은 효능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몸에 좋은 여러 성분 중 유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황은 장에서 분해되면서 냄새와 관련된 황화수소, 메테인싸이올, 디메틸설파이드 등의 가스를 만듭니다. 이중 특히 황화수소는 방귀 냄새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방귀 냄새가 심한 이유는 마늘에 포함된 유황이 황화수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가스가 차오르니 방귀 횟수도 많아지고 냄새도 독해진 것입니다.
참고로 생마늘을 먹을 경우 유황 함량이 높고, 마늘을 익혀 먹는다면 생마늘보다는 냄새가 덜하게 됩니다.
- 마늘은 유황을 포함
- 유황은 황화수소 등 냄새나는 가스를 만듦
- 마늘의 먹으면 방귀 횟수가 많아지고 냄새가 심해짐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음식들
마늘 외에도 방귀 냄새를 심하게 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유황이 많은 음식들인데 고기, 생선 등 유제품이거나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방귀 횟수와 냄새를 줄이기 위해 조심해야 할 재료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늘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곰이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한국인들은 마늘을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마늘을 과하게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생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위벽이 많이 자극됩니다.
마늘의 성인 하루 권장량은 2~3쪽입니다. 삼겹살과 함께 마늘 10쪽도 그냥 먹고, 모든 요리에 다진 마늘을 넣는 한국인들에게는 굉장히 놀랄 일입니다.
하지만 위 건강과, 방귀 횟수를 줄이기 위해 마늘은 하루 권장량을 지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마늘의 성인 하루 권장량 : 2~3쪽
- 마늘 과다 섭취 시 부작용 : 알리신 때문에 위장 장애
소 방귀 줄여 지구온난화 막는다?
최근 기후 변화의 이유로 소와 돼지의 방귀와 트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소와 돼지의 방귀와 트림에는 메탄가스가 나오는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3배나 강한 온실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소 사료를 옥수수 대신 콩과 작물로 바꾸어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을 소 사료에 섞어 소의 소화를 도와 메탄을 줄이는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 방귀는 괜찮을까?
사람의 방귀도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맞습니다. 메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에는 메탄의 함량이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소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소 한 마리가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차가 1년 동안 배출하는 가스의 양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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