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제철 (석화 철) 양식장 사장님이 알려준 진짜 제철 알아보자

굴 제철 (석화 철) 양식장 사장님이 알려준 진짜 제철 알아보자

굴 제철 (석화 철)과 양식장 사장님께 물어본 굴 진짜 맛있는 시기까지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굴은 11월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숨은 계절은 따로 있습니다.

굴과 석화의  차이, 굴 효능 10배 올리는 법, 굴 효능까지 굴에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굴과 석화의 차이점

굴 제철 및 효능

굴과 석화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굴을 석화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히 구분해 보자면 껍질이 있으면 석화, 껍질이 없으면 굴입니다.

키우는 방법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석화는 돌을 이용하여 굴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고, 굴은 밧줄에 붙은 조개껍데기를 이용하여 굴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껍질이 한쪽만 붙어서 판매하는 것은 하프셀, 반각굴 등으로 불리고 굴은 생굴, 깐굴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 굴 : 껍질이 없는 것, 생굴, 깐굴 등으로 불리기도한다.
  2. 석화 : 껍질이 양쪽다 붙어있는 굴
  3. 하프셀 : 껍질이 한쪽만 붙어있는 굴
  4. 반각굴 : 껍질이 한쪽만 붙어있는 굴

 

굴 제철 (석화 철), 양식장 사장님이 알려준 굴 맛있는 철

굴 제철 및 효능

굴 제철 (석화 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굴의 제철은 11월~3월까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날이 추워지는 11월~12월에 굴을 가장 많이 먹지만, 굴 양식장 사장님께 진짜 맛있는 굴 시기를 물어봤더니 1월~2월 굴을 먹기에 최고라고 하셨습니다.

바닷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굴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하는데 사람들은 날이 추워지니 자신의 기준에서 굴이 맛있어졌다고 생각하여 11월~12월에 가장 많은 양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닷물의 수온은 날이 추워지고 한참이 지나서야 내려갑니다. 얼음 썰매를 타보신 분들은 저수지가 얼어붙으려면 추운 날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지 아실 겁니다.

굴도 마찬가입니다. 12월까지 추운 날이 이어지면 1월부터 바닷물은 저온이 되어 굴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 진짜로 맛있어지는데 사람들이 찾지 않아 수요는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맛있는 굴을 드시려면 굴 제철인 1월~3월에 드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1. 굴 제철(석화 철) : 11월~3월
  2. 굴 진짜 맛있는 제철 : 1월~3월

 

굴 효능 10배 올리는법

굴 제철 및 효능

굴 효능 10배 올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굴은 여름철에 비해 겨울철에 글리코겐 함량이 10배 많습니다.

날이 덥고 장마가 있는 4~10월은 식중독 위험이 있고 장마로 인하여 염도가 낮은 바닷물 때문에 식감이 떨어져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도 굴을 드시는 것이 찝찝하다면 85도 이상에서 2분 이상 가열해서 드시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굴 효능 (석화 효능)

굴 제철 및 효능

굴 효능(석화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굴은 남성 정력을 키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스테미너 강화  외에도 다른 효능이 많습니다.

굴은 당뇨환자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되는데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 마그네슘, 무기질, 타우린 등이 풍부하고 아연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도 좋습니다.

굴은 해산물인 만큼 DHA가 풍부하여 기억력, 치매예방 등 뇌를 활성화하여 뇌 건강 증진에도 도움 됩니다.

또한, 글리코겐의 신진대사 촉진으로 피로회복, 멜라닌 색소 분해로 인한 피부미백 및 피부 건강, 혈액 순환을 도와 콜레스테롤 조절 및 빈혈 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1. 남성 정력 강화 & 피로회복
  2. 당뇨환자 & 다이어트
  3. 치매예방 & 뇌 건강 증진
  4. 피부미백 & 피부 건강
  5. 콜레스테롤 조절 & 빈혈 개선

 

도움 될만한 글

꼬막 삶는법 및 정확한 시간 쉬운 해감법 알아보자

전어 철 전어회, 전어구이 제철이 달라요

대하 철 언제 먹어야 가장 맛있나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