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법 3가지 (실온, 냉장, 냉동) 꼭! 따라 하세요

감자 보관법 3가지

감자 보관법 3가지 (실온, 냉장, 냉동) 알려드립니다. 실온, 냉장, 냉동 보관 하는 방법과 보관 방법별 유통기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땅속의 사과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면 안 좋다고 알고 있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면 당도가 높아집니다.

감자 보관법, 실온

감자 보관법

감자 보관법 알려드립니다. 감자는 냉동실에 넣어 오래 보관할 것이 아니라면 실온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실온 보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자를 땅속에 있는 상황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자 제철인 6월 ~ 10월에 맛있게 드시고 남은 감자는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1. 싹이 나거나 초록빛 감자는 선별
  2. 신문지 또는 종이호일 등 빛을 볼 수 없도록 각각 감싸기
  3. 종이박스 측면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구멍 뚫기
  4.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감자 놓기
  5. 신문지 – 감자 순서로 위로 쌓기
  6. 사과가 있다면 중간에 1개 넣기
  7. 실온 보관 감자 추천 유통기한 : 30일

깐마늘 보관법 (4)

꿀팁

사과를 함께 넣으면 감자 보관 기간이 길어지는데, 사과가 후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에틸렌가스가 감자 싹이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지사항

수분이 많은 양파는 감자와 보관하면 좋지 않습니다. 저희 집도 껍질째로 양파, 마늘, 감자를 함께 보관했었는데 감자의 싹이 자주 자랐고 양파의 위치를 옮기니 감자의 싹 트는 주기가 길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감자 보관법, 냉장고

감자 보관법

감자 냉장고 보관법 알려드립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도 많지만 실제로 감자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단맛이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단, 감자를 저온 보관 후 요리 시 온도를 120도 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됩니다.

방지책으로는 물에 넣어 조리하면 물의 끓는점이 100도이기 때문에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방지해 줍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넣는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아크릴아마이드 때문입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하신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고 냉장 보관하지 않은 신 분들도 물에 넣어 조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자 보관법, 냉장편

감자 보관법

  1. 싹이 나거나 초록빛 감자는 선별
  2. 신문지로 감자를 각각 감싸기
  3.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빛을 가리기
  4. 냉장실 신선 칸에 보관
  5. 냉장 보관 감자 추천 유통기한 : 7일

 

감자 보관법, 냉동편

  1. 싹이 나거나 초록빛 감자는 선별
  2. 상태가 좋은 감자의 껍질은 제거
  3.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4. 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과 소금 반 숟가락 넣기
  5. 2분간 데치기 (감자 겉면이 조금 변하면 건지세요)
  6. 체에 밭쳐 물기 제거하기
  7.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 보관
  8. 냉동 보관 감자 추천 유통기한 : 6개월

 

냉동감자도 튀기면 발암물질?

감자를 저온 보관 후 120도 이상 온도를 올리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는데 냉동감자튀김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자가 포함된 냉동식품들이 많은데 고온으로 오래 조리하게 되면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 따르면 감자는 황금빛이 될 때까지 튀기는 것을 권장하고 만약 오버 쿡인 갈색빛이 나왔다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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