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김 뜻 정확한 뜻과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개요

곱창김 뜻 정확한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곱창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정확한 뜻과 일반 김과의 차이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드는 법 2가지와 먹다 남은 김 보관법, 김을 매일 먹어도 되는지?, 어떤 음식과 궁합이 맞는지 등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김은 습기와 연관이 많아 여름 장마철은 보관을 잘 하더라도 김이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눅눅해진김은 전자레인지에 키친타월을 깔고 15초 돌리면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는데 30초 이상 돌리면 김이 타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합니다.

전자레인지 보다 귀찮지만 후라이팬에 20초 구워서 드셔도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보라빛으로 김이 변색되었다면 이미 산패했으므로 그냥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곱창김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생김새가 곱창처럼 꼬불꼬불 꼬여있어서 곱창김이라고 불리게 붙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잇바디돌김으로 양식망에 걸려있는 모습이 치아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곱창김은 일반 김 대비 가격대가 고가입니다. 그 이유는 1년 중 1달만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작업이 많아 인건비가 많이 드는 이유도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기 대비 최소 3배 이상입니다. 참고로 곱창김의 제철은 10월~11월입니다.

일반 김과 곱창김의 차이점은 맛과 효능입니다.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두껍기 때문에 특유의 식감을 자랑합니다. 김 종류 중 항산화와 시노린 함량이 가장 높아 암 예방 및 세포 손상 방지 등의 효능에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색깔이 검은색으로 짙은 편이며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비싼 단가 때문에 일반 김을 곱창김으로 속여서 팔거나, 맛을 위하여 인공조미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많으니 주의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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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조미김(낱개로 포장된 보통 김)은 뜯기 전에는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먹고 남은 김은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 보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밀폐용기에나 지퍼락 등에 넣고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김이 눅눅해지는 것은 물론 산패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맛과 영양학적으로 모두 뛰어난 방법입니다.

김을 냉동 보관하는 방법은 조미김뿐만 아니라 김밥김과 구운김에도 적용됩니다. 냉동 후 드시기 전 전자레인지에 15초 돌려서 드시면 바삭한 김을 드실 수 있습니다.

김을 매일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밥반찬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지만 매일 김을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몸에 좋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과 김은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는데 김은 산패하게 되면 먹지 말고 버려야 됩니다. 하지만, 조미김은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을 때는 특히 주의하셔서 유통기한을 확인 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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