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 제철 수산시장에서 배운 진짜 보리숭어철과 효능을 알아보자

개요

숭어 제철을 알아보겠습니다. 봄이 제철이다? 겨울이 제철이다? 등 헷갈리는 부분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숭어, 송어의 차이점, 숭어, 참숭어, 보리숭어, 가숭어, 밀치의 맛 비교 등 차이점을 알아보고 제철을 맞은 숭어 효능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숭어 송어 차이점

숭어 송어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숭어와 송어는 이름만 비슷하지 사실 전혀 다른 물고기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숭어는 바다에 살고 송어는 민물에 살고 있습니다.

숭어와 송어의 맛은 둘 다 단백하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바다에 사는 숭어는 고소한 맛이라면 민물에 사는 송어는 연어처럼 기름지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민물에 살다 보니 송어 맛집은 내륙 지방에 양식장에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송어는 연어처럼 당근 색깔이고, 숭어는 흰색에 끝 쪽이 붉은색으로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1. 숭어는 바다, 단백 고소한 맛, 흰색에 끝 쪽이 붉은색
  2. 송어는 민물, 단백 기름진 맛, 연어와 비슷, 당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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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참숭어, 보리숭어 차이점

숭어, 참숭어, 보리숭어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보리숭어는 양식이 없고 모두 자연산입니다.

횟집에 가보면 가숭어라는 것이 또 등장합니다. 참숭어와 가숭어는 같은 말이고, 쉽게 생각하시면 밀치입니다. 보리숭어 대비 기름진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리숭어는 보리가 나는 봄이 제철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참숭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리숭어 또는 숭어로 불립니다. 참고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1. 숭어, (참숭어) : 겨울이 제철, 쫄깃한 식감
  2. 보리숭어, (참숭어) : 보리가 나는 봄이 제철, 쫄깃한 식감
  3. 가숭어, 밀치, (참숭어) : 겨울이 제철, 기름진 맛이 특징

 

숭어 제철 진짜 숭어 철

숭어 제철 진짜 숭어 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산시장에 들러 사장님께 물어본 결과이니 믿고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숭어(밀치)의 경우 겨울이 제철입니다. 바다 온도가 떨어져야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가숭어(밀치) 제철은 12월~3월입니다.

단, 보리숭어의 경우 보리가 자라는 봄이 제철입니다. 그 이유는 보리숭어의 산란기가 10월~1월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생선은 산란 후 부족한 영양분을 다시 채웠을 때가 영양소가 많고 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배운 보리숭어의 진짜 제철은 3월~5월입니다.

 

  1. 가숭어(밀치) 제철 : 12월~3월
  2. 보리숭어 제철 : 3월~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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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효능 10가지

숭어 효능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3월 제철을 맞은 보리숭어는 봄철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맛뿐만 아니라 뛰어난 효능 10가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숭어는 생선의 특징이 DH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뇌 건강 향상에 도움 됩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타우린 함량이 뛰어난 자연 피로회복제로 불리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 됩니다.

칼슘, 아연,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뼈, 치아 등을 튼튼하게 하고 피부, 간 기능 회복에도 좋습니다. 오메가 3는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은 물론이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보리숭어는 100g당 125kcal로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드실 수 있는 재료입니다.

 

  1. 피로 회복
  2. 면연력 강화
  3. 기억력 향상
  4. 뇌 건강 증진
  5. 골다공증 예방
  6. 피부 건강 증진
  7. 암 예방
  8. 근육 발달
  9.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10. 혈압 수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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