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땅콩빵 칼로리와 파는 곳, 가격, 리뷰 조회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땅콩빵과 호두과자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드리고, 땅콩빵 친구인 커피콩빵의 칼로리와 카페인 유무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땅콩빵 가격
우리나라 대표 겨울철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의 가격이 비싼 곳은 1개 1000원이라고 합니다.
땅콩빵은 23년 현재 평균적으로 9개 1000원, 보통같이 판매되는 호두과자는 4개 1000원입니다. 물가가 오르다보니 최소 구매는 2000원부터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밀가루 가격이 5년 만에 2배로 상승했다고 하니 물가가 오른 것이 이런 간식 사 먹을때 체감됩니다. 어릴 적 1000원이면 땅콩빵을 10개에 호두과자 1~2개까지 포함해서 먹었었는데 가끔씩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 땅콩빵 가격 9개 1000원 (최소 2000원 구매 가능)
- 호두과자는 4개 1000원 (최소 2000원 구매 가능)
땅콩빵 파는 곳, 가격, 리뷰 조회하는법
땅콩빵, 호떡, 붕어빵, 국화빵, 어묵 등이 갑자기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막상 사려고 하면 그토록 많이 보이던 땅콩빵집이 생각이 잘 안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플 하나만 설치하면 전국 각지 땅콩빵 파는 곳을 검색할 수 있고 가격과 리뷰까지 나온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어플 이름은 ‘가슴속 3천 원’입니다. 붕어빵 파는 곳을 만나면 언제든 사 먹을 수 있게 가슴속에 3천 원을 들고 다니라는 옛말을 따서 만든 것으로 유추됩니다.
어플을 사용하는 법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사용해 보니 동네를 검색하면 땅콩빵을 파는 곳이 표시가 되고 가격, 리뷰, 운영시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속 3천 원 어플은 땅콩빵뿐만 아니라 호떡, 붕어빵, 국화빵, 어묵 등 대부분의 길거리 음식 파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날씨가 춥고 갑자기 땅콩빵이 먹고 싶을 때, 아이들이 찾을 때, 임산부가 먹고 싶다고 할 때 등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전국 동네 땅콩빵 파는 곳 가격, 리뷰까지 볼 수 있는 어플
땅콩빵 친구 커피콩빵 칼로리와 카페인 유무
최근 카페에 가면 땅콩빵과 비슷하게 생긴 커피콩빵을 판매하는 것을 보셨나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원조인 강릉커피콩빵에는 땅콩이 들어가지만 대부분 카페에서 판매되는 커피콩빵은 땅콩은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카페에 가거나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이 있을 때 커피 콩빵을 먹어도 될지 카페인이 들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결론은 드셔도 된다입니다.
커피콩빵에는 커피향이 나는 것이고 카페인은 아주 소량 들어있는데 그 양은 콜라 1잔 정도라고 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많이 먹지 않는 다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커피콩빵의 칼로리는 1개 50kcal입니다. 먹다 보면 5개는 그냥 먹게 되는데 밀가루가 주 성분이다 보니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 커피콩빵 칼로리 1개 50kcal
땅콩빵 칼로리 하루 권장량
땅콩빵 칼로리는 1개 35kcal입니다. 최소 구매 금액인 2000원치를 사면 18개이고 630ckal입니다.
호두과자 칼로리는 1개 150kcal입니다. 최소 구매 금액인 2000원치를 사면 1개이고 1200ckal입니다.
밀가루가 주성분이고 굽기 위해 버터와 기름 등이 들어가다 보니 칼로리가 높습니다.
성인 하루 당분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보면 땅콩빵은 하루 권장량은 5개, 호두과자는 1개입니다.
- 땅콩빵 1개 칼로리 35kcal
- 땅콩빵 최소구매금액 2000원치 18개 칼로리 630kcal
- 땅콩빵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 5개
- 호두과자 1개 칼로리 150kcal
- 호두과자 최소구매금액 2000원치 8개 칼로리 1200kcal
- 호두과자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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