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달래장 만들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분이면 요리 완성이니 꼭 따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래장은 만들기는 쉽지만 봄 제철 달래의 효능이 뛰어나고 맛이 좋아 밥반찬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래의 제철은 3~4월입니다.
달래장 만들기
준비물
- 달래
- 홍고추 1개
- 청양고추 1개
- 고춧가루 1 큰 술
- 간장 5 큰 술
- 멸치 액젓 2 큰 술
- 매실액 2 큰 술
- 참기름 1 큰 술 물
- 물 4 큰 술
- 참깨 1 큰 술
달래 손질법
달래 손질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흙 맛과 냄새나 나서 못 드셨던 분들은 꼭 참조하세요. 과거 임금님이 가장 먼저 먹었던 이유와 제철, 달래 보관법 및 유통기한 등 궁금하신 분들도 참조하세요.
- 달래를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어주세요
- 알뿌리(콩나물 머리처럼 생긴 것)를 찾으세요
- 양파 껍질 벗기듯 껍질을 한 겹 벗겨주세요
- 검은색(갈색) 심지를 신경 써서 제거해 주세요 (냄새의 주원인)
- 흐르는 물에 씻으면 손질 끝
달래장 레시피
달래장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손질한 달래를 준비하고 칼등으로 알뿌리를 2~3회 내리쳐 주세요. 알뿌리를 눌러 놓으면 드실 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같은 도마를 이용해서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각 1개씩 잘게 썰어 주세요. 큰 볼을 준비해서 재료를 모두 담아주세요.
고춧가루 1 큰 술, 간장 5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물, 물 4 큰 술, 참깨 1 큰 술을 차례대로 넣고 잘 섞어주세요.
흰쌀밥을 김에 싸서 달래장 1스푼 넣고 드시면 봄철 입맛 돋우는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 깨끗이 씻은 달래를 잘게 썰어주세요
- 홍고추,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주세요
-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 흰쌀밥 + 김 + 달래장 1스푼 =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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