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은 가지, 커피, 양파, 피클, 꿀, 토마토, 올리브오일, 오렌지, 감자, 마늘, 빵, 사과, 바나나. 고추, 오이, 초콜렛, 배, 육포, 식초, 도넛, 아보타도 등입니다.
냉장 보관했다고 먹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상온 보관이 더 좋거나 맛과 향이 변하는 재료들이니 무심코 냉장고에 넣은 것들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지만 자주 넣는 식품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지만 자주 넣는 식품은 초콜렛, 빵, 커피, 오렌지 등입니다. 장기 보관을 위해 냉장고에 넣는 일이 많지만 식품들은 최대한 빨리 드시고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더 좋음 재료들도 많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식품 21가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21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냉장고는 신선함의 상징으로 모든 재료를 냉장고에 넣는 사람이 많은데, 무조건 냉장 보관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후숙 과일이 있는데 후숙 과일은 상온에 보관 후 당도가 올라가면 냉장 보관해야 하는 좋은 예시입니다.
- 가지 : 가지는 온도에 민감함 음식으로 10도 이하 보관 시 맛과 질감이 변질됨. 실온에서 나 홀로 보관.
- 커피 : 신선도를 위해 건조하고 시원한 곳, 공기를 포함한 용기에 보관 필요함. 냉장고는 온도가 낮다.
- 양파 : 냉장고에 보관하면 곰팡이는 물론 물러짐. 공기가 통하는 곳에 (그물망)에 넣어 보관.
- 피클 : 피클은 소금에 절인 음식으로 냉장고 보관이 필요 없다. 소금이 미생물 자라는 것을 방지함.
- 꿀 : 꿀은 자연 그대로 보관이 가능한 식품.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면 장기간 섭취가 가능한 식품.
- 토마토 : 차가운 온도는 토마토의 풍미와 질감을 변화시킴. 실온에서 천천히 오래 익히는 것이 최고.
- 올리브오일 : 밀봉한 용기에 어둡고 시원한 곳에 보관 필요. 차가운 온도는 오일을 굳게 만들어 좋지 않아요.
- 오렌지 : 산도가 높은 오렌지는 너무 차가운 곳에 두면 상해요. 껍질이 두꺼워 따뜻한 곳에 보관 가능함.
- 감자 : 냉장고에 넣으면 전분 분해로 거친 맛이 나게 됨.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보관.
- 마늘 : 냉장고에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싹이 남.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면 한 달도 보관 가능.
- 빵 : 냉장고에 넣으면 건조해진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 당일 섭취 권장.
- 사과 : 사과는 냉장고 보다 높은 온도에서 맛이 오래 유지됨. 보통 1~2주 정도 실온 보관 가능함.
- 바나나 : 냉장고에 넣으면 자연 숙성 과정을 방해 받고 세포가 손상됨. 실온에 보관하면 영양분 잘 유지됨.
- 고추 : 고추는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바삭한 질감이 없어짐. 종이봉투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 필요.
- 오이 : 냉장고는 너무 추워서 껍질을 상하게 함. 12도가 보관 적정온도지만, 실온에서 일주일은 보관 가능.
- 초콜렛 :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변한다. 시원한 곳 보관. 참고로 18도에서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 배 : 배의 냉장 보관은 질감을 변하게 하고, 물컹해지기 쉽다. 시원하게 먹고 싶으면 먹기 전 잠시 보관.
- 육포 : 수분이 제거된 건조식품. 포장된 육포는 1년도 보관. 포장 뜯고 나면 실온에서 일주일 보관 가능.
- 식초 : 식초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알려진 식품. 혹시 다른 첨가물을 추가 했다면 냉장 보관이 필요함.
- 도넛 : 냉장고에 보관하면 눅눅해진다. 실온에서 뚜껑을 덮고 보관 추천. 되도록 당일 섭취 권장.
- 아보카도 : 냉장고에 보관하면 너무 늦게 익는다.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구입 후 바로 익히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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